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뉴스

(3)
정체불명 국제우편물 신고 닷새간 2141건 최근에 정체불명 국제우편물 뉴스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테러의 가능성이 있어 심각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정부에선 아직까지 테러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체불명 국제우편물 신고는 2141건으로 그 중 경기도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그중 오인 신고는 1413건이었습니다. 지난 20일 울산의 한 장애인복지시설 직원 3명이 국제우편물을 개봉한 뒤 어지러움과 호흡 불편 등을 호소했다. 이후 이들 모두 검진 결과 건강에 이상이 없어 퇴원했으나, 이후 전국 각지에서 2000여 건 넘는 위험물 의심 우편물 신고가 접수됐다. 기체 독극물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대만발 국제우편물. 노란색 봉투에 ‘CHUNGHWA POST’라는 표시가 있고, 발신지는 ‘Taipei Taiwan’이라고 적혀 있다. 외교부는..
신림칼부림 사건 범인 맨손으로 밀친 여성 피해 남성 구했다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행인을 상대로 한 ‘묻지마 흉기 난동’이 벌어진 상황에 한 여성이 흉기를 든 피의자를 밀쳐내고 피습당한 남성을 구해낸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온라인에서는 지난 22일 MBC가 보도한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현장 영상 중 일부가 이목을 모았다. 커플로 보이는 남녀가 나란히 길을 가던 상황에 피의자 조모(33)씨가 갑자기 남성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고, 그 순간 여성이 두 손으로 조씨를 밀어내 넘어뜨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었다. 영상을 보면 피습당해 바닥에 쓰러졌던 남성은 조씨가 여성에게 밀려 넘어진 사이 일어나 부리나케 달아났다. 여성은 조씨의 움직임을 살피며 남성의 뒤를 따라 뛰었다. 여성의 용감한 대처 덕에 추가 피습을 막을 수 있었던 셈이다. 피습 전 팔짱을 끼고 걷던 것으로 보..
괴산댐 월류 집중 호우로 43년만 괴산댐 월류 수문을 모두 연 괴산댐에서 흙탕물이 무섭게 쏟아져 내렸습니다. 댐 정상에서도 수문 옆으로 흙탕물이 넘쳐 폭포수처럼 떨어집니다. 해발 137m, 괴산댐 정상으로 물이 넘쳐 흐른 건데, 안타깝게도 예방을 위해 최저 수위까지 방류를 해음에도 집중호우를 감당하지 못한 겁니다. 괴산댐 월류 시간 괴산댐은 집중 호우로 인해 지난 15일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22분까지 약 3시간 동안 월류가 일어났습니다. 괴산댐 충북 괴산군 칠성면(七星面)에 있는 댐으로 유역면적 671 km2, 총저수용량 1532만 9000 m3, 길이 171 m, 너비 45 m, 높이 28 m, 상시만수위는 해발 135.7 m이다. 남한강 지류인 달천(達川)을 가로질러 만든 댐으로 1952년 11월~57년 2월에 축조되었다. 댐..

반응형